렉스젠이 익산시 작은자매의집에 매년 1천만원씩의 기부금을 전달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이라는 칭송이 자자하다.

렉스젠은 지난 달 말 작은자매의집을 반문해 1천남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작은자매의집 관계자는 “렉스젠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온정을 베풀어주셨다”며 “올 한해에도 우리시설이 활기차게 희망을 쫒게 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렉스젠 관계자는 “우리는 전문기업으로서 성실하게 업을 다하고,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참여하고 싶다”며 “받으시는 기쁨보다 드리는 우리의 보람이 더 크다”고 화답했다.

한편 렉스젠은 5년 동안 1천만원씩의 기부금을 작은자매의집에 전달해 왔다.

유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