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바선거구(삼성동 부송동 영등2동) 시의원 예비후보인 손문선 전 시의원이 시민들에게 드리는 약속을 발표했다.

3선에 도전하는 손문선 예비후보는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자 공약사항을 발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손문선 예비후보는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친환경 무료급식이 실시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중학교 급식 친환경 우수식재료비를 지원,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에 대한 어린이 안정망을 구축, 지역아동센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수립, 익산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투자사업을 교육청과 익산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체결을 통한 제도적 장치를 구축.
손 후보는 복지영역에 있어 "동부지역에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여 영등동, 부송동, 어양동, 팔봉동, 금마지역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회관 건립으로 노인 평생학습체계와 여가문화구축에 힘쓰겠다"며 "이외에도 부송동 도서관 조기건립, 부송근린공원 조성, 산업도로 우회도로 개설, 마한로 연장개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해 눈길을 끌었다. /오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