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BS전북연맹 익산지부의 2009년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달 27일 익산 출신 가수 김운씨의 사회로 익산문화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BBS전북연맹 익산지부 차상선 지회장을 비롯한 우시엽 전북연맹회장, 유기달 익산시산업문화발전연구소 소장, 김병균, 오복철, 천광수(익산시산업문화발전연구소 소장),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중앙초등학교 안혁준 학생 등 21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차상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의롭게 자라서 이 나라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