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교정원장 김주원

 

우리 지역민의 친근한 벗이 되고 있는 소통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이웃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건강한 담론을 일궈내기 위해 애써온 편집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덕담과 선행, 밝고 유쾌한 소식으로 나와 함께하는 모든 이웃들이 행복해지는데 더 많은 열정을 쏟는 신문이길 기대합니다.

우리 지역의 더 좋은 소식들을 지역민들에게 알려 바른 언론의 정초석으로 자리매김하고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밝혀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신문이길 기대합니다.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고, 풀뿌리 지역 신문의 대변지로 우리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진솔한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미래비전 제시하는 언론

익산신협이사장 박승조

소통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든 임직원의 건강과 소통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먼저 현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미래의 비전을 제시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며, 경제.정치.사회의 표징들을 시대적 상황에 비추고, 예측할 수 없는 변화에 대응하는 정신과 마음에 담는, 영성의 지표들을 나누고 깨우칠 수 있는 도움의 장으로,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익산시민에게, 이 모든 소식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여, 익산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통신문이 되도록, 이리신협 18,560명의 뜻을 모아 기도 드립니다.

언제나 익산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익산의 경제발전을 도모하며, 익산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론직필 견지해온 노고에 박수

 

익산세무서 서장 안병영

1년 전 공동체의 결속과 공익의 지표가 달성되도록 전력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대안 그리고 비전을 심도 있게 조명하여 지역사회의 잠재 역량을 이끌어 내고자 전심전력하는 소통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어려운 여건을 딛고 정론직필의 언론정도를 견지해 온 고석정 대표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간 소통신문은 창간이후, 지금껏 올바른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대안, 그리고 비전을 조명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은 매체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창간 1주년을 맞아, 이제까지의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처음처럼 도전과 패기로 우리사회 삶의 질을 높이고 투명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고 앞으로도 네티즌과의 공감대를 넓힘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지역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소통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동체의 건강한 담론 1주년 축하

상공회의소 회장 한용규

 

먼저, 우리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담론을 일궈내고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통하여 잠재역량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는 주간 소통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지역상공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하는 지역 언론의 안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고석정 대표님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간이래 소통신문이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애정을 받아 왔던 것은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대안, 그리고 비전을 조명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대변하고 보다 발빠르게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오늘의 성취에 자족하지 말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크고 굳건한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지역신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루어 나갈 또다른 성취의 모습들을 기대하면서 다시한번  소통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둠의 좌표 등대역 계속 수행해 주길

익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박해영,김도현

소통신문 창간 제1주년을 모든 익산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이후 지역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시정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소통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소통신문은 지역의 과거·현재·미래를 소통하여 침묵하지 않는 언론, 하지만 공익적 목적에는 침묵과 분별을 명확히 짚어가는 언론이였습니다.
또한 소통신문은 시대를 앞서가며 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였고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빠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식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공정한 보도와 함께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지역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다지기 위하여 지난 1년간 노력해 오신 고석정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익산의 대표 신문인 소통신문은 언론의 사명을 굳게 지키고, 독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어둠의 좌표인 등대의 역할로  맡은바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더욱 알차고 유익한 신문사로서 우리 익산시의 밝은 미래를 펼쳐 가는 힘 있는 견인차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신문의  생명력  ‘색깔’ 지속을

익산희망연대 대표 김정필

소통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창간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벌써 1주년을 맞은 것을 보니 소통신문의 생명력을 확인합니다. 사람이든, 조직이든 단체든 잘 나갈 때 보다 어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진정한 힘인데 그런 면에서 보면 소통신문은 강한 끈기와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과연, 이런 생명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저는 단언하건데 소통신문만의 색깔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언론의 색깔은 비판받는 여러 요소 중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언론의 색깔이란 가치관이며 입장이며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의지입니다. 언론은 권력이나 주위 여건에 의해 흔들려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색깔은 언론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소통신문은 그 색깔을 지키기 위해 어느 언론보다도 애를 쓰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 의지가 강한 생명력을 내 왔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언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언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소통신문이 그런 역할을 계속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유로운 소통 보여줘 온 참 언론

익산시 청소년 수련관 관장 유희영
소통신문의 생일 맞음을 축하 합니다.  오늘의 사회는 정보화 사회요 지식 기반사회이며 지구촌 생태공동체의 사회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중심을 이루는 것이 바로 자유로운 소통입니다.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모두가 불가능합니다.  소통신문이 익산지역사회에서 이러한 자유로운 소통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참으로 기쁜일입니다.   언론이 자유롭게 소통한다는 것은  언론의 사주, 익산지역의 입법-사법 -행정 등 권력, 돈을 갖은 기업이나 사람으로부터 자유롭게 소통한다는 의미입니다. 익산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며 지역의 부와 권력기관을 비판 감시하고  익산지역의 핵심 쟁점을 심층 보도 함으로 시민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소통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문은 시민이 후원자 혹은 유료 독자가 되어서 키워가야 가능합니다. 자유로운 소통을 하지 못하는 언론을 우리는 사이비 언론이라 하며  소통하는 언론을 갖지 못한 사회를 민주주의가 죽은 사회라 합니다. 지난 1년간 소통신문이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을 의연하게 보여 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초심으로 원칙과 정도 지켜가길

익산참여연대 대표 이영훈
사회공동체 대안을 열어가는 소통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떠한 것이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는 뜻의 소통처럼,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몇 가지 바라는 점을 말하고자 합니다.
소통신문의 중심에 시민이 우선이기를 바랍니다.
언론이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와 소통을 담아내지 못하면 가치를 상실합니다. 시민들의 삶속에서 호흡하며 다양한 입장과 요구를 오롯이 길어 올려야합니다.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의 내용을 빠르게 전달해야 합니다. 시민은 언론의 존재가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의 많은 단체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감시와 대안 찾기라는 측면에서 보면 시민단체와 언론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기획시리즈, 심층 분석 등의 주제를 선정하여, 보다 세밀한 분석과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사회공동체 대안을 열어가자는 초심 잃지 않고, 언론의 원칙과 정도를 지켜내기를 바랍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삶과 요구,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대안이 막힘없이 소통하는 언론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