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1)이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9일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대중 의원은 2014년 도의원에 출마하면서 주민들을 상대로 안전 사각지대의 CCTV 추가설치 등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고, 이러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예산 확보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에 CCTV 20여대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대중 의원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까지 받게 되어 쑥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주민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CCTV 추가설치 및 안전예산 확보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이외에도 수영장건립, 초·중학교 건립 등 주민들과 약속한 일들을 반드시 지키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