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는 생활정치인 다짐

이 종 현  예비후보

익산시의원 마선거구(낭산·망성·여산·금마·왕궁·춘포·삼기)의 민주평화당 이종현 예비후보가 ‘말보다 실천하는 강직한 정치인’을 슬로건으로 해 출사표를 내던졌다.

이종현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인들은 말만 앞세우는데 지역주민을 위하는 것은 말보다 실천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주민을 섬기며 소통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봉사를 해왔다. 특히 20여년 동안 전문건설경영인으로서 지역 건설발전 분야에 이바지해왔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봉사를 펼치는 한편 주위의 일을 매사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하는 등 건실한 사업가이면서 민원해결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생활정치를 강조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을 토대로 익산시의회에 입성해 오직 주민만을 섬긴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낭산은 물론이고 삼기, 여산, 망성, 금마, 왕궁, 춘포 등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농업인 월급제 정착 ▲북부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제3산단∼연무IC 도로 조기 개통 ▲귀농귀촌인 다각적 지원 ▲폐석산 활용방안 모색 ▲백제문화권(미륵사지·왕궁리유적지) 관광인프라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및 지역농협 연계 농산물 활용 수출 증대 ▲왕궁 정착촌 정주여건 대폭 개선 ▲만경강 일대 친수공간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종현 예비후보는 7개 면지역을 종횡무진 누비며 주민들의 민원과 애로 등을 청취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6일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와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당원 및 지지자들을 초청해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