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후보 

익산시의원 사선거구(동산·영등1)에서 도전하고 있는 무소속 김민서 후보가 ‘혁신과 소통, 그 길이 나의 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선 성공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18일 개소식에서 “지금은 언행일치, 겸손, 정직한 지역일꾼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겸손 잃지 않고 심부름하는 김민서가 되겠다”며 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지역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공기업, 지역기업체, 전문직 등이 참여하는 꿈과 희망의 장학재단 마련 ▲영등동 지역 교통체계 재검토 및 인도 일부 주차구역으로 전환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 일환으로 바닥 신호등 설치 ▲상가 밀집지역에 생활안전형 CCTV 추가 설치 ▲100세 시대에 대비한 종합스포츠센터 신축 추진 ▲실버인재센터 구축 ▲특성 정보화마을 육성 지원(석탄동 전통문화, 금강동 전통식품) ▲전북 최대 규모의 화물차 주차시설 유치 등을 제시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