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구 후보

익산시의원 사선거구(동산·영등1)의 더불어민주당 유재구 후보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초선의 의원이었지만 항상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의 틀을 완벽하게 조성했다”면서 “앞으로 4년간 지역주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각종 현안사업을 마무리할 기회를 달라”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동산동 남부권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추진 ▲영등1동의 노후화된 공공시설물 전면 교체 ▲동산동과 영등1동에 분류식 하수관로 개선공사 조기 추진 등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시설,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인근 주민들의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주민지원기금 조성 ▲하수도 사용료 일부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일정량 무상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유 후보는 “제7대 익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위해 주민들의 고통과 고민을 귀담아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익산시의회 회의 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시했다”면서 “이러한 의정활동 결과로 2017년에 ‘의정봉사상’을 수상했고, 이 같은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재선이 돼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앞으로도 항상 초선의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오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현장속의 생활밀착형 의원이 되겠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한 책임감 있는 유재구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