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생명·평화·공경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익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이순)는 익산시 새마을회(회장 조홍찬)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일)와 함께 노인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팔봉동 창평교회와 13일 송학동 이리아름다운교회에서는 총 500여명의 읍면동 노인들을 모시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날 노인들의 기력 보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화산에서 후원받은 삼계 500마리로 삼계탕을 만들어 과일, 떡과 함께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조홍찬 익산시 새마을회 회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게 한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이번 행사는 우리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도덕적 힘인 윤리를 근본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경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이며, 새마을 회원 모두가 앞으로도 노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팔봉동 창평교회와 13일 송학동 이리아름다운교회에서는 총 500여명의 읍면동 노인들을 모시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날 노인들의 기력 보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화산에서 후원받은 삼계 500마리로 삼계탕을 만들어 과일, 떡과 함께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조홍찬 익산시 새마을회 회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게 한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이번 행사는 우리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도덕적 힘인 윤리를 근본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경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이며, 새마을 회원 모두가 앞으로도 노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