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철원)가 익산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피고 노후 시설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건위는 지난 9일 주요 현안사업 파악을 위해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현안 추진과 관련해 내실 있는 심의를 펼치고자 마련된 것으로, 보건복지위원들은 익산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성문화센터를 찾아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향 등을 시설 관계자와 함께 모색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