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최종오 부의장이 익산시 오산면 금몽마을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민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익산시 오산면 금몽마을 안길은 도로포장이 노후되어 먼지가 많이 날리고, 겨울에는 눈이 잘 녹지않아 주민들이 매우 불편해 여러 차례 민원이 제기되었지만, 예산 확보가 어려워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다. 최 부의장은 여러차례 발품을 팔며 예산을 확보해 주민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금몽마을 안삼영 이장은 “작은 일에도 소홀하게 지나치지 않고 주민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최 부의장이야말로 진정으로충실한 심부름꾼”이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부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기울여 듣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찾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정완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