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성신용 의원이 지난 18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익산시지회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성신용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용 의원은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3월 시의원 바선거구(영등2동, 삼성동)에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정완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