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예비후보

‘보석사랑’ 대표이자 사회적기업 (사)사랑의 손길 새소망 운영위원인 박성훈(민주통합당. 44)씨가 지난 10일 어양·팔동동 보궐선거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성훈 예비후보는 '생활 정치의 젊은 리더'를 표방하면서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어르신이 존경받는 동네!' 란 슬로건으로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말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중요시 하고 가족 간 사랑과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엄마와 아이들이 교육하기 좋은 동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살고 싶은 동네, 어르신들이 존경 받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공부방’,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방’, 익산복합문화센터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0년간의 이리 청년회의소 활동, 장애우들의 축제인 거북이 마라톤대회를 9년째 참여 하면서 청소년과 장애우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왔다.

그 공로로 시장·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8년간 활동하면서 평화 통일 부분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누구나 앞장서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동할 때 주위의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은 삶의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다는 것을 느꼈고, 그 고마움은 지역사회에 갚아야 할 책임감으로 남아 있다"면서 "엄마가 행복한 동네,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어르신이 존경받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시민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어지겠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오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