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국
세출부문에서 예산이 늘어난 주요항목 및 증가액을  실국별로 보면, 기획행정국에서는 기획예산과에서 소송대행료 5천만원과 공기업특별회계 전출금 15억9천만원을 증액했다. 회계과는 국공유재산 및 청사 유지관리비로 9억3천만원, 지식정보과는 전북과학교육원 부지매입비 24억원을 편성했다. 행정지원과는 주소이전 지원금 4억원, 새마을단체 지원 2억원을 올렸다.

△전략산업국
투자유치과에서 석재전시판매센터 조성 9억원, 섬유산업 육성에 5억원, 외국인부품소재 전용공단 부지대금 5억원,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자립기반 출연금 1억원, 일반산업단지 주변마을 숙원사업 2억9천만원을 편성했다.

일자리창출과는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에 1억7천만원, 청년취업2000프로젝트사업 지원에 1억5천만원을 늘렸다.

문화관광과는 서동축제 3억원, 시립예술단 1억3천만원, 함라한옥체험단지 조성 2억2천만원, 미륵사지구 관광지 조성 2억원, 성당포구 정비 1억원, 왕궁리유적 종합정비기본계획수립 1억2천만원, 왕궁유적지 발굴대행 사업비 3억원, 원불교 익산성지 정비 3억6천만원, 삼기면 기산리 연안이씨 종중문적 전시관 건립비 16억2천만원, 고도보존지구 연구용역비 3억8천만원, 고도보전지구 토지매입 9억6천만원, 안내판 정비 1억5천만원을 편성했다.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지역사회서비스 민간위탁금 1억7천만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9천700만원을 편성했고, 사회복지과는 경로당 난방비 9억원, 경로당 기능보강 1억원, 원광상록원 기능보강에 2억원, 각 읍면동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8억8천만원, 장애인보호작업장 신축 5억2천만원,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에 1억원을 편성했다.

여성친화정책과는 보육시설 난방비 7천900만원, 보육시설 영유아보육료 지원 8천100만원, 아동복지 교사 지원 4천900만원, 익산유스호스텔 건립비 40억1천만원, 농촌여성 일자리공모사업 지원에 1억6천만원을 편성했다.

체육진흥과는 야구 실내연습장 및 조명시설 설치에 11억원, 당하제 산책로 조성 3억원, 낭산체육시설 조성비 4억8천만원, 중앙체육공원 내 사유지 매입 5억1천만원, 영등시민공원 실개천 조성에 1억2천만원을 올렸다. 

△환경녹지국
환경위생과에서 실시간 악취통합관리시스템 운영에 6천800만원, 자연정화활동 지원에 3천만원을 편성했고, 청소과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읍면지역 환경미화업무의 민간업체 위탁을 예정해 8억1천만원의 위탁금을 편성했다. 또 부송동 순환형매립장 정비공사 6억원, 문화체육센터 주차장 추가조성에 2억5천만원, 재활용품 수집운반 및 선별장 운영 민간위탁금 7억3천만원, 재활용선별장 신축 2억2천만원,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범사업 5억원, 소각장 설치 차입금 상환비 28억원을 올렸다.

산림공원과에서는 코스모스꽃길조성 퇴비구입비 1억3천만원, 숲가꾸기 지원비 4천200만원, 팔봉 제3근린공원 족구장 설치비 5천만원을 계상했다.

왕궁환경개선과는 왕궁지역 한센인 간이양로시설 신축(43동) 및 보수(14동)에 20억7천만원, 가축분뇨 수집운반 및 사용료 3억2천만원을 편성했다.

△건설교통국
도시개발과에서 도시정보체계전산장비 구입비 2억원, 모현대교 조명설치 5억원, 아름다운 금강변 포구마을가꾸기 4억원, 석방육교-도축장간 도로 개설 2억원, 황등역 진입도로 2억원, 미불용지 소송비용 보상금 2억5천만원, 4대강 자전거길 단절구간 연결공사 1억5천만원이 편성됐다.

건설과는 함열 용성철도건널목 입체화사업 9억9천만원, 황등지구 철도건널목 입체화 19억9천만원, 수의과대학 진입로 개설 6억2천만원, 각종 주민숙원사업 1억3천만원, 삼성동 동사마을 농로확포장 2억5천만원, 춘포 장연마을 진입로 확포장 2억5천만원, 위험도로 구조개선 2억4천만원, 가로등 및 보안등 유지비 12억원을 편성했다.

주택과는 사업중지 논란이 되고 있는 평화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 대행사업비 12억1천만원, 희망의 집 고쳐주기(120동) 1억5천만원, 영등 주공2단지 울타리 설치와 원광빌라 등 3개 주택 지원·한양아파트 모정 보수·동산동 한양아파트 부대시설 보수 등 4개사업에 4천500만원을 편성했다.  

재난안전과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에 20억원, 하천정비에 59억5천만원, 지방하천 유지 기본계획수립비 1억8천만원을 올렸다.

교통행정과는 운수업계 지원에 20억3천만원, 교통안전 확보 및 편의시설 제공에 1억9천만원을, 도로관리과는 교통안전시설물 유지관리에 2억5천만원을 반영했다.

△보건소
 보건소는 디지털방사선촬영장치 구입 1억2천만원, 용안면 보건지소부지 매입비 6천만원, 지역우수산업 육성지원에 2억3천만원,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에 3억원을 올렸다.

△농업기술센터
고품질쌀 경영체 지원 1억3천만원, 밭작물브랜드 육성지원 8억원, 비가림 벼육묘장 설치지원 3억원, 친환경 유색미 가공라인 지원 2억1천만원, 향토산업마을(3개소) 만들기 지원에 3억원, 대형관정 개발 1억6천만원, 여산 배수로정비 2억원, 농로포장 1억원 등이다.

중고등학교 무상급식지원 4천만원, 벼 건조 및 저온저장고 4개소 건립지원 9억원, 우수농산물시설 보완 지원 8천만원, 농산물홍수출하용 저온저장고 지원 6천만원, 우수농산물유통센터(탑마루유통사업단) 운영비 3억8천만원, 익산농협 등 7개농협 차량지원 2억2천만원, 농기계엑스포 지원 1억7천만원, 쌀과자 상품화 지원에 5천만원을 올렸다.

또 국화축제에 4천만원, 신소득작목 시범지원 9천만원, 친환경미생물제재 지원 6천만원, 시설원예품질개선 지원 1개소 4억9천만원, 채소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 2억원, 원예 안개분무기 지원 2억원, 토마토생산 지원 9억5천만원, 시설하우스 설치 지원 32억원, 양파 파종시스템 지원 3천600만원이 편성됐다.

우량종돈보급에 4천만원, 왕궁 퇴비공장 개축 지원 6천만원, 가축방역약품 구입 2억6천만원, 축산농가 휴대용소독장비 지원 1억2천만원, 구제역·조류독감 방역에 9억9천만원을 편성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단
클러스터지원센터 운영비 3억1천만원과 핵심연구개발사업 및 기업지원시설 설계용역비 17억7천만원을 증액했다.

△기타 사업소
마동도서관 민간위탁비 4억4천만원, 모현도서관 민간위탁금 1억4천만원, 부송도서관건립비 28억원 등이 증액편성됐다. 여기에다 왕궁 보석단지 주차장조성 용역비 9천만원, 왕궁 주얼팰리스 인테리어 보강비 7천만원이 추가됐다.

△기타특별회계
의료급여·도시개발·주택·농공지구조성·기반시설부담금·수질개선 등 기타특별회계로 분류된 사업에 있어서는 남부지구 도로개설사업에 17억8천만원이 편성됐다.
또 마동시영아파트 상가수선공사 2천500만원, 금마농공단지 토지매입비 5억원, 신규농공단지 조성 타당성용역사업에 5억원을 올렸다.

△상하수도특별회계
상수도 부문에서는 원수 및 정수구입비 3억7천여만원, 신흥정수장 홍보관 건립 1억7천만원, 동부시장 수도가압장 설치비 1억6천만원이 증액됐다. 이와 함께 상수도 공사로 인한 노면포장 2억원, 누수 복구공사 2억원, 부채상환 10억6천만원 등을 계상했다.
하수도부문에서는 민간투자로 건립한 익산·함열·북부·금마 하수처리장 민간위탁대행사업비 34억9천만원,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비 10억원 등을 증액편성했다.

△공기업특별회계
일반산단 조성에 137억7천여만원, 산단 폐수종말처리장 20억1천만원을 편성했다. 또 신재생자원센터주변 도시개발사업 실시설계용역 10억원, 영등동보석판매선터 부지 및 건물매입 30억원, 지역개발기금 상환비로 220억원을 계상했다.                             

김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