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기 좋은 한경이란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생산력 향상을 통한 수익창출 구조, 유능한 인력의 확보가 가능한지의 입지적 여건과 익산시에서는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기업 유치 지원금 등의 제정적 지원, 전문인력 육성 방안 등의 종합적 인프라 구축과 지원체계가 갖추어졌을 때 기업유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현재,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사활을 걸고 기업유치를 위해 뛰고 있다. 익산시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익산시 만이 갖고 있는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기업을 중점으로 유치해야한다.
먼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과 관련된 국내.외 대형 식품제조회사 제품생산 공장을 유치해야 하며, 둘째, 국.내외 21C 첨단 기능성 식품제조 회사 유치 셋째, 식품관련 연구소 유치 넷째, 익산시 지역 생산자 참여형 「농식품 기업 육성」을 통해서 자립 경제의 기초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익산시의 현황에서 공무원들의 급여를 주고 나서, 익산시 자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또 지방채를 발행해서 빚을 내 사업을 추진 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의 거듭이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고 지방 재정 확충을 점진적으로 확보 확충하기 위한 것은 정부의 지원금을 획득하여 익산의 자립경제 기반을 마련해 가는 것이다. 중앙정부의 교부금 배분형태는 일률적 배분 형태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올리는 정책적 사업에 대한 국비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것은, 지방자치단체가 국비지원을 위한 정책적 사업을 개발하고 정부를 상대로 국비를 따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익산시가 지금과 같은 지역경제 침체를 불러온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사업에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 김재홍은 익산시 발전연구원을 설립하여, 익산시 재정의 효율성을 높여 100원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은 철저한 계획 예산 재정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정책사업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정책 개발로 국비를 획득하고 예산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우선, 생명산업 분야의 기업 연구소, 생산시설, 지역대학 연구시설이 집약된 산학융합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유치 및 전문인력육성 그리고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또, 농업분야 로봇 개발.IT산업 연구개발 단지 조성, 민간 육종 연구단지 유치와 기업연구소 유치 등 녹색 첨담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첨단 기능성 섬유소재 사업 육성, 귀금속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및 유통센터 구축 지원, 석공예품 가공 기술 및 디자인 연구소 설립을 통한 인력육성, 수출 지원 등 숙련집약형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익산시 농산물 유통회사 설립을 통하여 농산물의 생산.유통.마케팅의 일원화된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익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체험문화관광 익산, 천년의 빛, 마한 백제문화의 창조적 복원을 통한 명품익산을 건설하겠습니다.

 

익산시 인구 30여만 명 중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 무려 약 9만 3천여 명, 익산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며 익산시의 고용률은 14개 시 군 중 하위권인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외자본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타 지역보다 경쟁우위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 마련,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 현재 후보는 ‘영국 J-M 시빌 엔지니어링(J-M Civil Engineering Inc.)’과 4,300만 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를 완료한 상태이며, 추가로 5,000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물, 돌, 건축 관련) 이를 모체로 익산시에 외자 기업을 유치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좋은 일자리 약 5,000개도 새롭게 창출 된다.

 이처럼 해외 기업이 찾아오도록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지자체에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만큼 장기적이고 차별화된 유인책으로 해외 기업 유치에 전력해야 한다.

또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익산에 농업을 기반으로 한 호남미곡시장을 만들어 농산물의 생산을 정보화 하고, 공급과잉으로 경쟁력 약화된 상태인 쌀농사에만 치중하지 않는 곡물재배의 다양성으로 해외 수출의 기반을 함께 다져 지방 재정을 확충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 자본 유치 추진하겠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 시스템 지원 및 전담부서 설치하여 이제는 영어사교육비 걱정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시 종교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양심보좌심의위원회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군대 보낸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안심하고 자녀 군대 보내기 보살핌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센터 설치 운영하여 익산시민이 범죄 피해를 입으면 구조금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적극 시행하여 익산시민이 예산을 감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 사업 추진하여 의료관광도시로 익산의 이름을 날리겠습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건강합니다.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추진하겠습니다. 어린이 돌봄 학교를 설치하여 맞벌이 가정의 어린이를 돌보아 드리겠습니다. 농업 마케팅을 추진하여 익산의 농산물을 해외에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지자체가 기업유치에 모든 것을 걸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익산 이주를 결정할 강력한 유인책을 제공해야 합니다. 공장부지를 장기 임대하고 세제 지원을 하는 조건으로 특정산업분야의 선도기업 유치를 촉진함으로써 관련기업들의 동반이주를 유도해야 합니다.

아울러 익산의 대학, 연구기관, 기술계 고등학교, 노동부가 연계해서 기업이 가장 경제적으로 양질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동시에 현재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기업들의 조기입주를 촉진해야 합니다. 기업유치의 우선대상은 현재 국책사업으로 개발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관련된 국내외 식품산업의 선도기업입니다. 또 현재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의 경우 정부와 협의하여 저탄소 녹색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면 획기적인 기업유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업과 정부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소모성 성격의 예산 지출을 억제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의 전면적인 검토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혈세 낭비의 주범인 부정부패가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한 절차를 실시해야 합니다. 익산의 경우 청소행정, 각종 공사발주, 축제와 홍보활동, 민간위탁사업 잡음이 많은 분야만 절감해도 시 재정이 엄청나게 개선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투자하고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국가예산의 확보와 대기업의 민자 유치에 주력해야 합니다. 작년 말에 1,300억원의 부채를 짊어진 익산이 국고지원과 민간자본을 확보하려면, 창의적인 국책사업을 개발함과 동시에 국가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하고 유능한 공직기강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우선 대형할인점과 SSM의 지역자금 유출로 익산 경제 전반의 위축에서 촉발된 일자리 감소와 인구감소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 대규모 제조기업과 종합테마파크의 유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방법은 지금까지 익산경제를 지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체에 자금과 전문적인 사업서비스를 지원해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업구조를 고도화 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500개 육성해서 일자리 5천개를 만들고, 사회적기업 50개 육성을 통해서 1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익산의 문화유산을 산업화 하고 이를 종합테마파크와 연계한다면 5천개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 수 있습니다. 일자리 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익산시가 신용보증기관과 협약을 통해서 120억원을 출연하고, 익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체들이 연간 1,440억원의 추가적인 특별보증을 받도록 함으로써 자금애로 해소와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혁신형 중소기업의 창업과 육성이 가능하고 사회적기업의 육성 또한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소액대출을 전담할 ‘익산희망은행’이 보증기관의 지원을 받아서 안정적인 사업을 할 수 있고, 지역경제의 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인 전문적 사업서비스 업체 육성도 가능해지는 등 이 공약은 ‘일자리 증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심점이 될 수 있습니다. 비리와 낭비만 줄여도 예산조달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4년 전에도 이 공약을 해서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2년 전부터 하남시가 이와 똑같은 방법을 통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이 이 공약의 실현가능성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민선 4기 기업 유치의 결과는 64개 업체 투자액 4,200억, 고용 2,828명이고 내용을 보면 넥슬론, 동양물산, 방사선 의료기기업체, 섬유관련 모대기업, LED협동화단지 관련업체 등이다. 금마, 왕궁, 함열 다송, 삼기낭산 제3공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 유치의 기반을 조성하고 세제 혜택,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보석, 석재, 섬유산업에서 식품,LED, 방사선, 부품소재로 성장 동력산업이 바뀌어 익산시 산업경제구조를 재편함과 동시에 도시경제의 경쟁력을 제고 시키는 방향으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 된다. 익산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제3산업단지 내 외국인전용 산업단지, LED협동화단지에 양질의 기업들이 들어오면 지방재정이 확충되고 지역경제의 기틀이 잡혀갈 것이다.

또한 지방재정 확충방안은 재정자립도와 연관이 크다. 지방자립도는 재정활동의 자체적 조달 지표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인데 지방세 많이 걷는 방법과 의존재원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이에 기업유치로 지방세 수입을 늘리고 국비확보로 인한 의존재원의 증가는 현실적으로 감안해야 하므로 지방재정의 현실화를 위한 국가적 지원(법률과 지방분권)이 필요하다.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은 밀접한 연관관계에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2,000명, LED협동화단지 6.600명, 삼기.낭산 지방산업단지 2,400명,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 500명, 청년벤처육성 등 32,000여명의 고용창출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백제고도 복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 야구 국가대표 전용구장 조성으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 서비스사업의 일자리를 늘릴 것이다. 그리고 사회적 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 사회적약자의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다.

동북아 식품수도 익산국가식품 클러스터, KTX선상역사및 역세권개발을 새만금 배후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 고대도시 백제왕도, 저탄소 녹색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 서민을 위한 정책을 구현하겠습니다. 산업단지조성, 일자리창출, 단독주택도시가스시설지원등 서민정책 구현, 택시감차정책추진등 대중교통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교육. 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무상급식 단계별 추진, 어린이집 유치원 교육지원확대, 복지재단 설립, 경로당 운영비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복합문화센터 건립, 가람시조공원, 백제 전통문화체험 단지 조성으로 문화예술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익산을 만들겠습니다. 잘사는 풍요로운 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농산물생산단지 조성, 농산물 명품화 사업, 농업인 복지강화, 농촌관광활성화, 농산물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농촌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익산시 향토 산업 중 하나인 석재산업은 대한한국 돌의 본향인 익산의 석조문화적인 측면에서 역사성 등 이미지 제고와 산업 경쟁력적인 측면에선 R&D 및 기술 디자인 개발, 마케팅 현대화를 통한 재도약이 필요합니다. 

익산의 향토산업인 석재산업을 재건하겠습니다. 익산석재산업은 원석가격상승과 중국 등 저렴한 석재품 수입으로 거창. 포천 지역대비 국내 경쟁력 약화되었고, 기업의 영세성으로 인하여 기술 투자 및 설비 현대화 부진, 평범한 제품 중심의 구조로써 경쟁력 약화에 대한 대응력 미흡하여 전반적으로 시장 경쟁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산업경쟁력 지원 정책으로 석재품 전시판매 및 홍보센터 (80억/54,840㎡ 2006-2012) 건립하고 R&D 및 기술 디자인 개발지원을 통해 석재 산업 구조 고도화(평범한 제품 중심의 건자재 생산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산.학 협력 시스템구축으로 기술 및 디자인 개발 추진과 석재 소공예품 개발을 활성화하여 석재도시로써 경쟁력을 키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