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낭산, 여산, 금마, 왕궁, 춘포, 팔봉) 의원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 현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김순덕 의원은 지난 5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진행을 청취한 후 복합문화센터의 운영 방안에 관해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청년식품 창업센터 현장에서는 “미래의 먹거리를 책임질 청년들이 큰 꿈을 안고 들어오는 창업센터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그들의 입장에 서서 한번 더 생각해 달라”고 주문하고, 기능성 원료은행에서는 “기능성 식품의 원료를 개발함에 있어서 익산 농산물의 원재료를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6일 마을자치연금 1호마을인 성당포구 마을과 APC(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익산로컬푸드 직매장 모현점, 익산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해당 사업의 진행사항과 부서의 의견 등을 청취했다.
7일에는 유기동물보호센터와 공공승마장, 함라산 치유의 숲 등을 찾아 부서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발전방향을 이야기하면서 현장행정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 김순덕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으로 해당 부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마련하고 싶어 이번 현장행정을 실시했다”며“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