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일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3월 16일 오전 황등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청취하고 선거 활동을 했다.

고승일 후보는 “ 황등지역을 생산농가들의 소득이 보장되는 고구마 주산단지로 육성하기위해서는 황등시장에 식품연구소와 식품가공단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고  시장 상인들에게 말하며, “ 황등시장을 석재조각공예물과 고구마를 이용한 식품 전문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원광대학교와 익산시, 황등시장 상인들이 공동으로 ‘재래시장 활성화 연구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같다”고 주장했다.  /박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