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진 의원이 (사)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의 ‘2019 전북을 빛낸 인물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창립 9주년을 맞이해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 김경진 의원은 전라북도 및 익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김 의원은 각종 시책 및 현안사업 관련 시민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초선임에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례 제정에 힘쓰며 시민의 복리 증진에 앞장서 왔다.

김경진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