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1월 7일자로 6급 이하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6급 승진 35명, 7급 승진 20명, 8급 승진 22명, 전보 216명, 보직부여 30명, 교육요원 6명, 기타 28명, 직제개편 98명 등 총 455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6급 승진에는 국경미·김대영·김선호·김영기·류둔희·문은아·박미자·박진우·유동수·이석원 씨 등 35명이 이름을 올렸다.
주요부서 6급 주사 전보 및 보직부여는 장오식 도시개발과 도시행정계장, 임남길 교통행정과 철도정책계장, 오은희 복지정책과 복지총괄계장, 방혜경 주택과 주택행정계장, 정광례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 식품인력계장, 김재숙 하수도과 하수행정계장, 김진령 문화관광산업과 관광마케팅계장, 강숙자 역사문화재과 세계유산계장, 배창경 행정지원과 인사계장, 김상수 청소자원과 폐기물관리계장, 김남희 농촌활력과 스마트농업계장, 최병중 농산유통과 로컬푸드계장, 허민석 투자유치과 투자정책계장, 김주필 투자유치과 투자유치계장, 이훈재 상수도과 정수생산계장, 정선희 늘푸른공원과 푸른숲조성계장, 서정인 환경관리과 환경관리계장, 박용천 교통행정과 주차정책계장, 정미라 환경관리과 환경특사경계장, 문진 청소자원과 자원재활용계장, 김장춘 홍보담관 뉴미디어계장, 장수필 홍보담당관 공보계장, 황영숙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계장 등이다.
시는 이번 승진인사에 대해 “결원된 상위직급의 직렬(직류)과 동일한 하위직급의 공무원을 승진대상자로 결정했고, 승진후보자 명부의 법정배수 이내인 자 중 창의적·열정적인 업무수행 등으로 시정현안사업에 탁월한 실적을 거둔 대상자를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전보인사에 대해서는 “현안업무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가급적 최소화했고, 본인 희망부서, 근무경력, 전문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