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가 지난 5일 지역 농기계 제조업체인 얀마농기코리아(주)와 농업인을 위한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의해 지원되는 자금은 총 400억원 규모이며, 지원용도는 ‘농기업시설자금’에 한정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기 및 저리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상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농협 익산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 영농 생산성 및 효율성을 제고해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