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특별공급 및 30일 1순위 청약 접수

<속보>뛰어난 입지 조건에 브랜드파워, 상품성 등을 고루 갖춰 익산 최고의 프리미엄 단지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의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2018년 10월 22일 보도>

제일건설 측은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견본주택 오픈 후 22일까지 3일 동안 총 1만7,000여명이 다녀갔고, 특히 19일 아침에는 개관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대기 행렬이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면서 “익산에서도 가장 선호도 높은 입지와 뛰어난 브랜드 파워,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이면서도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돼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의 84㎡B 타입의 최고 분양가는 3억3,000만원으로, 3.3㎡당 960만원선에 책정됐다. 올해 4월 부송동에 공급된 H단지의 84㎡B 타입이 최고 분양가 3억5,950만원(3.3㎡당 1,047만원)에 공급된 것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특히 익산 최고의 중심주거지로 꼽히는 모현동 입지를 생각하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더욱 크다는 게 제일건설 측의 설명이다.

제일건설 측에 따르면 이 단지는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시설을 탄탄히 갖춘 입지와 전용 118㎡에 전북 최초로 히든 주방 설계, 모든 타입에 대형 보조 주방공간 확보, 대다수의 아파트에 적용된 일반 환기시스템과 달리 1차 여과 작용을 하는 프리필터와 미세먼지 및 담배연기, 세균 등을 97.97% 이상 제거할 수 있는 헤파필터를 함께 사용하는 필터교체형 첨단 환기시스템 도입, 아이의 안전한 스쿨버스 승하차를 돕고 엄마들이 보다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맘&키즈 스테이션 마련, 태양광 모듈, 원패스시스템, 자녀방 냉매배관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대형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주차유도시스템과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등 주차장을 특화시킨 점과 최근 선호도가 높은 LED조명이 모든 가구와 공용부에 적용되고 욕실을 호텔처럼 고급화한 점도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공급한 오투그란데 브랜드 단지들이 가격이나 청약성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으며, 이번 단지에도 익산시민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견본주택을 찾아주신 분들이 대부분 꼭 청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가신 만큼 이후 진행될 청약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현동 731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동, 338세대 규모이며, 29일(월) 특별공급 접수를 실시하며 30일(화)에는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11월 6일(화)에 발표되며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평동로 632(인화동 1가 134-3번지, 1522-3382)에 자리하고 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