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아파트재건축 e-편한세상 일반분양 입주자모집공고 청약이 대성황을 이루었다.

(주)삼호에서 시공하고 있는 모현동1가 194-4번지외 38필지상의 모현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4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줬다.

특히 세대별 공급면적중 41평형의 경우 공급세대수(67세대)에 비해 609명이 신청하여 9.09대1의 가장 높은 청약율을 기록했다.

호남고속철도, 서해안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과 이마트, 북부시장 등 쇼핑타운의 이용편리 및 공공시설과 편익시설이 근접해 있다.

“e-편한세상”은 익산에서 최고층(28층), 최대단지(1,581세대), 최초 재건축 단지로써 익산역 근처에 건축되며, 입지에서 생활환경까지 익산의 새로운 중심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 후 지어진 모현주공아파트는 30년이란 세월을 뒤로하고 새로운 미래 창출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 8월 20일 남중동 소재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현장을 방문하여 청약접수는 물론 분양관계자로부터 모현아파트재건축에 따른 입지조건, 공급현황, 계약조건 등을 세심하게 들을 수 있었다.

청약신청자중 9월 2일 당첨자 발표 후 9.7(화)부터 9.9(목)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감각적인 단지 계획 및 편리한 공간설계로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진심의 공간을 만들며 2013년 1월 완공할 예정이다. / 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