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회장 최병선)와 ‘전북 경제 살리기 도민회의’ 익산지역본부(본부장 박헌재)는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수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돼  전국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재래시장 활성화와 내고장상품 애용을 당부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북부시장에서 지난 19일 오후 개최된 행사는 최 회장과 박 본부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인 익산여성경제인협의회, 익산공장발전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품권을 구입해 장을 본 뒤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설날 귀성객들에게 내고장상품 홍보 및 애향심을 일으키고자 고속도로 나들목, 시외 고속버스터미널, 익산역에 지역사랑 현수막을 설치해 고향발전의 참여를 홍보했다.

오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