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익산농협은 약 한달 간의 리모델 공사를 마치고 지난 17일 하나로마트를 재오픈 했다
신축된지 10여년이 지난 하나로마트는 약 8억여원을 투입 전면 개보수를 거쳐 현대적인 스타일링의 마트로 재탄생됐다.
조합에 따르면 특히 최신 소비자 경향을 반영한 정육, 수산, 채소·과일, 로컬푸드 등 신선·친환경 식품 부문을 강화해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조합원과 고객들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했다.
김득추 조합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기는 조합원 및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동시에 하나로마트의 매출상승도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계속해서 찾아올 수 있도록 친절 및 매장관리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 라고 밝혔다.
북익산농협은 재오픈 기념 경품행사를 실시중으로, 기간은 6.17~7.17까지 31일간으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3천3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하였다.

공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