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6월 25일자 8면 "현직경찰, 임차인 조경수 갈아엎어 '파장'" 제하의 기사에서 현직 경찰 A씨가 임차료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임창니의 조경수를 트랙타로 갈아엎어 1억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현직 경찰 A씨의 재물손괴에 대해 지난 7월 27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