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건축사협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맞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했다.
건축사협회는 26일 송학동 저소득계층 11가구에 47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6천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건축사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송학동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건강복지센터, 푸른 익산가꾸기 사업, 사랑장학재단 등에 꾸준한 성금 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31명의 회원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익산시 건축사협회 회원분들의 지속적인 연탄 나눔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송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인화동 구시장 상인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익산 인화동 구시장 상인회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상인회는 지난 18일~19일 2일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정성스럽게 마련된 김치 100박스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유근우 구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참석해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애초 개최됐던 각종 문화행사 대신으로 진행됐다.
유근우 구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금마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은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군수)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로컬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700포기를 농가주부모임 회원 40여명과 직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담아서 5kg박스에 200개 포장하여 신동진쌀(10kg) 50포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백낙진 금마농협 조합장은 “ 매년 김장나눔행사를 통하여 관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께 찾아가 직접 전해드리며 힘든 시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필요한 농협,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금마농협 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군수)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작은 정성 가득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으며,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마농협은 매년 김장나눔행사를 통하여 준비한 김치와 쌀(10kg)을 관내 경로당과 결식아동 및 홀몸어르신들게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고 있다.

익산 동산동 김동율 위원, 사랑의 백미 30포 기탁

익산 동산동 김동율 위원(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5일 백미 10kg 30포(90만원 상당)를 동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을 기탁한 김동율 위원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힘든시기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율 위원은 지난해에는 백미 300kg, 올해 상반기에도 찰보리 140kg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주영만 동산동장은 “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익산 남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펼쳐

익산 남중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부녀회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 25명은 김장 전부터 함께 모여 손수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한 후 겨우내 함께할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 안부를 살폈다.
이미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모든 회원이 힘을 합쳐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항상 매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남중동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남중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 및 밑반찬 나눔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나누고 배려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익산 동산동 자율방범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익산 동산동 자율방범대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자율방범대는 지난 13일 자율방범대와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3천장을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 6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진행된 것으로, 자율방범대원과 가족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마다 방문해 대상자들의 집 한 켠을 따뜻하게 채워줬다.
안태규 동산동 자율방범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주영만 동산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각지대 발굴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산자율방범대는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봉사를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천생태습지공원 꽃길조성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 관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동산여울휴먼시아3단지 관리사무소

쌀쌀해지는 연말을 맞이해 익산동산여울휴먼시아3단지내에서는 2021.12.02.(목) 독거노인 및 다자녀가구등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익산지사 후원으로 입주민분들과 함께 진행했다.
전달식은 관리사무소에서 진행하였으며, LH익산지사 김동신지사장님, 배원탁 부장외, 이봉훤 관리소장, 임차인대표와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마한로타리클럽 소외계층에 연탄 2,000장 전달

연말을 맞이하여 익산 관내의 자원봉사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베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1월 27일(토) 마한로타리클럽(회장 박삼목)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연탄 2,000장(1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마한로타리클럽 박삼목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익산시와 시민이 행복하고 훈훈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다이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마한로타리클럽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익산보훈지청,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과 12월에 김장나눔 행사를 직접 진행하여 200여 상자의 김장김치를 포장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백제라이온스클럽, 사랑의김장나눔봉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백제라이온스클럽(회장 권중훈)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을 밝히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및 익산시사회복지기관 등에 김장김치 5kg 50상자를 기탁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주관한 백제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회비300만원으로 예산을 마련하고, 20여명의 회원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호흡을 척척 맞추며 탁자위에 마련되어 있는 절임배추에 양념을 바르고 배추와 양념을 옮기는 작업과 김치담을 상자를 만들며 분주히 움직이며 사랑과 정성을 더해 맛깔스런 김장김치를 만들어냈다.
백제라이온스클럽 권중훈 회장은 “지역의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북앤커피 김정순대표, 익산청소년 미래 비전 후원금 기탁

북앤커피 김정순 대표가 저소득층 청소년의 미래 비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북앤커피 김정순 대표는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의 미래 비전을 위한 교육비에 써달라며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초·중학교 재학생 중 청소년비전카드 이용자들에게 특기 적성 교육과 부족한 교과목 보충을 위한 학원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비전사업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시작해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학업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민·관 협력 청소년 맞춤형 교육 복지사업이다.
지역 내 200여 개의 학원이 재능기부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배움과 학습 선택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맞춤형 교육 복지사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사업이다.
김정순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고 싶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택림 부시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준 북앤커피 김정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상상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익산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순 북앤커피 대표는 익산지역뿐만 아니라 전주, 정읍, 김제 등에도 성금 및 양말, 남녀쿨바지 등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전북 각 지역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익산군산축협과 전북농협』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을...

지난 6일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과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익산시 삼기면에 소외계층 대상으로“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익산군산축협과 전북농협은 매년 연말이면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익산시 삼기면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50장씩 총 6,7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의 하나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선진축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자발적 사회공헌 실천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여 소외계층 대상으로 매년 후원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는 운동이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 및 임직원, 전북농협 본부장 정재호), 삼기농협(조합장 박기배),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 삼기면(면장 김용호), 이장단협의회(회장 최흥락),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중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명순), 부녀회(회장 김복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사랑을 전하였다.
심재집 조합장은 전북농협과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하여“나눔축산운동을 실천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직도 곳곳에는 연탄 한 장으로 힘겹게 겨울을 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진정한 나눔은 작은 것이지 큰 게 아닌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더불어 사는 익산군산축협이 되겠다”고 했다.

갈산전통문화원, 익산 나눔곳간에 공양미콘서트 기부쌀 기탁

갈산전통문화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익산 나눔곳간에 쌀을 기부했다.
갈산전통문화원은 기부 쌀 10kg·263포대, 총 2630kg을 익산시 나눔곳간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쌀은 지난 7일 열린 공양미콘서트를 통해 기부받은 쌀이며, 갈산전통문화원 대산 덕림 스님 외 청년회 회원 3명은 익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마음을 전해왔다.
올해로 4회째인 ‘공양미콘서트’는 공양미 300석으로 아버지의 눈을 뜨게 만든 ‘심청이’의 효심을 기리며 참가자들이 직접 기부하고 이웃과 나누는 문화나눔 행사이다.
한일경 대산 덕림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기부와 나눔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 쌀을 기탁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