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사업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익산건축사협회는 7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푸른익산 만들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경태 익산건축사협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500만그루 나무심기 동참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 익산만들기를 적극 구현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익산시는 도시열섬현상과 미세먼지 등 대기질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민간참여부문 “푸른익산 만들기” 나무식재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푸른익산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도시를 만드는 일에 많은 개인과 기업,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건축사협회는 1965년 설립되어 현재 익산 소재 건축사무소 46(회원수 47명)개소가 가입돼 있으며 매년 건강복지센터, 사랑장학재단 등에 성금 기부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익산 금마면, 후원자에 감사 편지 전달

익산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해 후원 물품을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금마면 협의체는 올해 결산보고를 마치고 올 한해 착한가게 39곳, 착한가정 4세대, 1인1계좌 후원자 64명, 일시적 후원자 등 130여 명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장미꽃과 기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산 내용과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지역 취약계층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는 등의 감사 인사가 담겼다.
협의체는 후원자들의 지원금으로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사업, 명절나눔꾸러미사업, 염색지원사업, 간식지원사업, 이불세탁사업을 비롯해 금마면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참여로 하나 되는 행복한 금마면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연탄 나눔

익산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다가오는 연말과 추운 겨울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기탁했다.
남중동 주자위는 9일 연탄 사용 가정을 위해 165만원 상당의 연탄 2천116장을 남중동 맞춤형 복지계에 기탁했다.
기탁된 연탄은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2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목공예품 제작교실’을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지난여름과 추석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선풍기와 이불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장광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연탄 기탁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된 연탄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등 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익산 동산동, ‘건강-up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익산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된 1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up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up 밑반찬 지원사업’은 주 1회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손수 전달하며 대상자의 영양 관리와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지속적 제공할 예정이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이 오는 날에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린다”며 “매번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은희 위원장은 “날씨가 매우 쌀쌀해진 요즘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어려운 가정에 따뜻함이 전달돼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사업, 생일상 지원사업, 목욕쿠폰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익산 동산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열어

익산시 동산동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람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동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 약 60여명이 참석해 지난 17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800포기를 직접 버무려 마련했다. 또한 홀로 어르신, 저소득 세대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게 단체 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레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도 행사장을 찾아 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동참했다.
이명숙 동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김장나눔이 힘들고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만 동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더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행사에 참여해 준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행정을 촘촘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는 매 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유천생태습지공원 꽃길조성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 관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 동이리장례식장·예작, 기부 릴레이 동참

익산 (유)동이리장례식장(대표 박정숙)과 예작(대표 이경희)이 인화동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속한 (유)동이리장례식장과 예작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맞춤형 장례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동이리장례식장(대표 박정숙)과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예작(대표 이경희)이 인화동 착한가게 45호점과 46호점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착한가게에 등록한 대표들은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석기 동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착한 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는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모현동 통장협의회, 개청 1주년을 맞아 나눔곳간 성금 기탁

익산시 모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모현동행정복지센터 개청 1주년을 맞이하여 익산시 나눔곳간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300만원은 65명의 통장님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부와 나눔이 공존하는 따뜻한 모현동 만들기를 몸소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나눔곳간사업은 코로나 19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익산시민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번 성금은 나눔곳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중선협의회장은 “모현동민과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신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관계자는 “기탁하여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모현동통장협의회는 지난 7월 중앙동상가 침수피해 돕기에도 앞장서 모현동 관내 단체와 협력하여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다.

익산시 모현동,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 구현 앞장’

익산시 모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서부권의 행정중심지 역할수행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시행한다.
모현동은 지난 12일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새로운 마음! 새로운 시작! 친절한 미소로 모현동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주제로 민원 친절 응대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절 교육은 모현동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친절마인드를 제고하고 민원인의 입장을 배려하는 등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향(CSM 아카데미 대표)강사의 ‘다이로움 친절 매뉴얼’을 활용한 시민 만족 친절 행동 지침 마련을 시작으로 복잡하고 다양해져 가는 주민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등 친절행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모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청사로 이전해 익산시 서부권의 행정중심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 월 1회 주기적인 업무연찬과 친절 교육을 통한 직원의 민원서비스 역량 강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복지서비스 제공 등 시민이 감동하고 직원이 만족하는 친절행정 서비스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우진 모현동장은 “직원들의 친절 분위기 형성과 조직 내 확산을 위해 친절 교육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 익산시가 시민 중심 친절행정 으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민원콜센터, 홀몸 어르신 위한 식료품 전달

익산시 민원콜센터(1577-0072)가 추운 겨울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했다.
민원콜센터는 9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가 풍부한 식료품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민원콜센터를 운영하는 ㈜메타넷엠플랫폼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홀몸 어르신 안심콜서비스 대상자 중 33명을 대상으로 두유66박스·김33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전달됐다.
민원콜센터는 매년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김치를 직접 담가 나눔 봉사를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는 따뜻한 이불을, 올해는 영양가가 풍부한 두유와 김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식료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영영가도 있고 소화가 잘되는 식료품으로 겨울을 잘 보낼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선미 팀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뵐 수 없어 아쉽지만 영양가가 풍부한 식료품으로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같이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경수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신 ㈜메타넷엠플랫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밀다원 가족봉사단, 익산 금마면에 김장김치 기탁

밀다원 가족봉사단이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밀다원 가족봉사단은 금마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20통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총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애란 대표는 “작은 것이지만 필요한 이웃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정성껏 김치를 담가 기부해준 밀다원 가족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금마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밀다원 가족봉사단은 30여 명의 회원이 10년 전부터 가족들과 함께 배식 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 연탄 봉사활동 등을 해오다가 지난 2019년 4월 정식으로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동이엔지, 금마행정복지센터에 후원 물품 기탁

익산시 금마면 ㈜서동이엔지(대표 강성준)는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백미 100kg·라면 20박스(100만원 상당)를 금마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해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며 함께하는 금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이엔지는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에 위치한 기업으로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체이다. 2020년 12월에도 금마면사무소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0kg·라면 20박스를 후원하였다.

익산 선화라이온스클럽, 온정 담은 후원 물품 기탁

익산선화라이온스클럽이 코로나19와 추운 날씨 속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선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익산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생수 400개와 라면 30박스 등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생수와 라면은 익산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세대와 아동 등에게 전달됐다.
강정순 익산선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후원 물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 나눔을 지속적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익산선화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익산선화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 지구에 속해 있는 클럽으로, 지난 2010년도에 창립돼 자원봉사나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