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영 다경대리점 저소득가구아동 스마트폰 지원

익산 KT 직영 다경대리점(대표 이민수)은 28일 익산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생애 첫 스마트폰 지원사업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KT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일환으로 아동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설한 적이 없는 취약계층 아동 중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시설 및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약 5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자들에게 익산 KT 직영 다경대리점은 스마트폰 기기대금과 24개월분 요금(약2,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수 KT 직영 다경대리점 대표는 “최근 비대면 교육이 보편화됨에 따라 아동에게 스마트폰을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속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지원해준 KT 직영 다경 대리점에 감사드린다”며 “익산시도 보호 대상 아동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직영 다경대리점은 2009년 설립 후, 익산을 본점으로 광주광역시, 전주, 군산, 정읍, 김제, 제주 등 총 34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취약계층 아동 스마트폰 기기와 요금(약4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남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집 장어구이 본점 착한가게 지정

익산시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맛집 장어구이 본점(대표 이태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맛집 장어구이 본점은 남중동 북부시장 입구에 위치한 장어구이 맛집으로 매출금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게 됐다.

이재경 남중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맛집 장어구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중한 성금으로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지원사업, 독거어르신의 생신축하사업, 긴급한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남중동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좋은사람들 성진, 저소득 가구에 삼베 기탁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좋은사람들 성진은 14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삼베 원단 200상자를 기탁했다.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내 리퍼브사업단에서 삼베로 방석, 밥상포, 베개커버 등을 제작한 후 저소득 가구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표는 “지금은 겨울이지만 더워질 날씨를 대비하여 삼베로 다양한 물품을 만들어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 후원하였다”고 전했다.

임수정 좋은사람들 대표 또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황이지만, 삼베로 만든 제품을 지원받으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뜻에 따라 삼베로 다양한 물품을 제작하여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년 전 창립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서울에 소재하며, 여성가족부 소속 교육단체로 사회통합과 문화계승을 위한 가족공동체문화 조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좋은사람들 성진은 관내에 소재한 기업이며 재난안전용품, 성인용기저귀, 마스크, 린넨류 등을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 납품하는 실버용품전문 기업으로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및 ‘2021년 대한민국 교육인성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올해 초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에서 한국삼성무역(대표 정인철)으로부터 기부를 받은 삼베를 좋은사람들 성진과 함께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북앤커피 대표 김정순, ‘사랑의 도서’ 기증 전달식

북앤커피는 14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리성애모자원을 방문해 사랑의 도서 1,000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아동들이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도서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정순 대표는“이번 도서 후원으로 아이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할 예정이다”말했다.

여성청소년과 조남우 과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북앤커피 김정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서 기부는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건전한 성장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김정순 북앤커피 대표는 익산지역뿐만 아니라 전주, 정읍, 김제 등 전북 각 지역에서 성금 및 양말 등의 생필품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증은 지난 2월 익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 이어 두 번째 도서 기부로 그 의미가 더 깊다.

익산시 새마을회·붕어빵아저씨 김남수씨 산불피해 지원 성금

익산시 새마을회(회장 장오준)와 붕어빵아저씨 김남수씨는 지난 14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회가 300만원, 김남수씨가 100만원씩 모은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으로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익산시 새마을회와 김남수씨는 “대형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과 훼손된 산림복구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택림 부시장은 “익산시 새마을회와 김남수씨께서 이번 대형산불에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봄철 건조기후에 우리 시도 산불의 위험이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불법소각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새마을회는 평소 사회 봉사 활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붕어빵아저씨 김남수씨는 원광대학교 근처에 붕어빵을 판매하면서 판매금으로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송학동통장협의회, 관내 저소득층에 사랑담은 희망꾸러미 전달

송학동 통장협의회는 16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희망을 선물하는 ‘사랑담은 희망꾸러미’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 꾸러미는 송학동 통장협의회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참치, 김, 식용유, 라면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수요가 많은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송학동 통장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이웃사랑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이 큰 관내 업체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희망 꾸러미 기탁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병임 송학동 통장협의회장은 “희망 꾸러미를 통해 송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통장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실천 의지를 보였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며 “통장단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희망 꾸러미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학동 통장협의회는 1인 1계좌를 통한 정기적인 성금 기부로 관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통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찾아가는 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시 신동 착한 가게 2곳 현판 전달

익산시 신동에 착한가게가 늘어감에 따라 신동 지역사회에 따스한 봄바람이 가득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착한가게 45호점은 수제도시락 카페 스푼(대표 정주연)으로 도시락 카페로 운영하면서 단체도시락이나 홈파티 예약도 가능한 곳이다.

착한가게 46호점은 국민 간식에 감성과 고급을 더한 호떡당 익산모현점(대표 한미숙)으로 이번 나눔의 바람 주인공이 되었다.

정주연 스푼 대표는 “그동안 이웃을 위한 마음은 가득했으나 나누는 방법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함으로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맛보게 되어 참 고맙다”며 “앞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데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호떡당 익산모현점 한미숙 대표는 “평소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싶는데 착한가게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역할을 찾아서 보다 열심히 나눔을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윤경 신동장은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처럼 나눔 실천 또한 연이어 우리가 살아갈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이웃을 돌봄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린다. 귀한 성금은 우리 신동 주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아톤산업, 다이로움 밥차에 성금 1,500만원 쾌척

호남 유일의 요소수 생산업체 아톤산업이 요소수 사태 해결사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기부 천사로 나섰다.

(유)아톤산업은 7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다이로움 밥차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과 저소득 주민들이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다이로움 밥차의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기원 아톤산업 대표는“평소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밥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다이로움 밥차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하게 됐다”며“정성스레 만든 한끼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거금을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매주 맛과 영양을 고려한 식단으로 준비하여 잘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유)아톤산업은 환경전문업체로 평소 ‘돈을 버는 이유는 잘 쓰기 위한 것이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김기원 대표는 다양한 곳에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은 물론 관내 요소수 우선 공급 약정 체결을 하였고, 올해에도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동, 특화사업 ‘정성 담은 밑반찬 지원’ 추진

익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원, 경세광)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40주 동안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정성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성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고기, 생선을 포함한 국과 반찬을 지원하여 균형 있는 식사 제공과 더불어 매주 안부 확인을 통하여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찬 지원 대상자인 독거 어르신은 “매번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워 식사를 거르거나 자주 반찬을 사서 먹었는데 다양한 반찬을 매주 직접 배달까지 해준다고 하니 건강해지고 삶에 활력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세광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이번 사업이 혼자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지친 마음에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중앙동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성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 외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익산시 춘포면 의용소방대, 신속한 대처로 화재진압

춘포면 의용소방대(남대장 김로현, 여대장 이현옥)가 지난 10일 관내 주택가 등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매우 건조한 날씨 속에 춘포면에서 두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주택가와 춘포역사 인근 지역에서 발생해 빠르게 진압하지 않았다면 자칫 화마를 키워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았으나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했다.

화재진압에 참여한 이현옥 춘포면 여자의용소방대장은 “화재를 막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대원들과 평소 훈련하던 대로 침착하게 움직인 결과 119 소방대원들을 도와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 화재에 더욱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포면 의용소방대는 남 대원 20명, 여 대원 19명 등 총 39명으로 구성돼 산불 예방을 위한 상시 순찰과 더불어 화재 예방 캠페인 전개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팔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가득 밑반찬 나눔

익산시 팔봉동 부녀회는 15일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가득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성을 담아 만든 불고기 및 물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4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팔봉동 부녀회에서 주기적으로 이렇게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챙겨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홍선옥 부녀회장은“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어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팔봉동 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관내 환경정비 활동 등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나눔 행사이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익산시연합회, 울진군 산불 피해 성금 전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익산시연합회(이하‘익산시한농연’)는 지난 11일 울진군에 방문해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있는 울진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4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익산시한농연 김구태 회장을 비롯해 서상원 수석부회장, 김정백 사업부회장, 농협중앙회 이상우 익산시지부장, 한농연 울진군연합회 최웅렬회장,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황증호 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산불 피해가 있는 울진읍 호월리에 있는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김구태 익산시한농연 회장은 “이렇게 산불피해 마을에 직접 와보니 주민들의 상실감과 고통이 온몸으로 느껴져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며 “울진군민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익산시한농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니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힘을 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웅렬 울진군 한농연 회장은 “갑작스런 재난 상황에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익산시한농연 회원들의 마음에 용기를 내서 이겨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한농연에서 이렇게 먼저 나서서 마음을 모아주시니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다”며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한농연은 1998년 울진군한농연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24년째 꾸준히 상호간 방문을 통해 동서교류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회원간 우의를 다지고 시군간 농업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신기술 도입과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