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슈페리어 캐스팅(대표 김성열)에서 5일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삼룡)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익산시청을 방문한 (주)슈페리어 관계자는 “쇼핑백 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금조성에 참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삼룡)은 장학기금 조성목표 200억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육지원 투자가 실력을 키우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슈페리어는 지난 79년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들이고 유명브랜드와 치열한 경재 속에서도 국내 섬유패션 시장의 일등공신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브랜드를 런칭, 국내 의류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골프선수 최경주(39)를 무명시절 후원해 세계적 선수로 육성했으며 올해 프로골프단인 ‘팀 슈페리어’를 창단했다. / 이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