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1시 24분 경 신동 대학로의 ㅇ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가게 내부 165㎡를 비롯해 집기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져 소방서 추산 9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서 과학수사팀은 화재가 영업시작 전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발생했으며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완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