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자금 대상 보이스피싱 주의경보
▲ 익산우체국, 10월 15일부터 피해예방 홍보활동
정부의 추곡수매자금이 익산시내에 공급됨에 따라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그 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익산우체국(국장 김용모)은 25일부터 익산시와 함께 정부의 추곡수매자금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금번 활동은 익산시가 보유한 LED전광판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문안과 동영상을 연말까지 방영하는 것이다.
김용모 익산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