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는 지난 1월2일 절대안전체제 지속유지를 위한 안전기원 행사를 열었다.

영하 십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본부장을 비롯한 전북본부 관내 역소장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무재해를 기원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특히 본부장과 노조 지부장은 새해 떡국을 준비하여 직접 배식행사를 시행하는 등  노사가 함께 철도 무재해를 기원하며  매서운 추위와 폭설현장에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배식하며 격려하였다.

김종철 전북본부장은 안전은 철도최우선 목표로서 절대안전체제 유지를 위해 기술력을 향상 및 디테일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철도 코레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