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라북도 14개 시·군의회 체육대회에서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가 개원 이래 최초로 종합우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부안 스포츠파크 야외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 날 체육대회에서 익산시의회는 ‘뛰고 뛰고 또 뛰면 시민행복 빠름 빠름 빠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전 의원이 똘똘 뭉친 힘을 과시하며 경기에 임한 결과 종합 우승의 결과를 낳았으며, 타 시군 의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대오 의장은 “전 의원이 모두 모여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오늘처럼 모두가 협력하고 단결한다면 세상에 못할 것이 없다고 자평하며, 이는 곧 시민행복으로 이어지고, 앞으로도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정완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