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손종천)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NH바로바로마켓(APP)’을 무료로 설치 및 홍보해 신선한 스마트 장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NH바로바로마켓은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쇼핑 앱으로, 농협에서 책임지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유통과정을 줄여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 생산자가 산지로부터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주는 전화주문 결제 서비스이다.

특히 1인 가족 등과 같이 소량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약 400여개의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종류에 상관없이 합리적 가격에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알뜰바구니 서비스를 제공해 바쁜 직장인들의 쇼핑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손종천 지부장은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직거래 장터를 통해 고객들의 식탁이 안전한 우리 먹거리로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바로바로마켓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의 검색창에 바로바로마켓을 입력해 설치한 후 수시로 앱을 통해 농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