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가 올해 3/4분기 ‘희망의 익산경찰’로 신동지구대 박완근 경위와 교통관리계 김승권 경사, 생활질서계 이영일 경사를 선발했다.

익산경찰서는 각 분야별 업무추진 내용이 우수하거나 타 직원에게 귀감이 될 고객만족 활동을 한 직원을 선발, 포상함으로써 직원의 사기진작 및 적극적인 업무수행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각 기능에서 분야별 자체 선발 이후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발한 이번 희망의 익산경찰에는 청렴성을 항목으로 한 깨끗한 경찰에 박완근 경위, 업무유공·친절·봉사 등의 유능한 경찰에 김승권 경사, 범죄예방·검거 등 당당한 경찰에 이영일 경사가 각각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표창 및 특별휴가 1일의 포상이 이뤄졌다.

강황수 서장은 “이들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업무추진으로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대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