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송년회 파티에서도 웰빙과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칼로리 걱정이 없는 닭고기 소금구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최근 출시한 ‘IFF 토종닭 소금구이’는 닭고기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칼로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만든 순살 100% 닭고기 제품으로, 일반 닭고기 제품에 비해 지방이 적고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제품 속에 동봉된 ‘토판 허브맛 소금’을 뿌리기만 하면 별도의 양념 없이 손쉽게 조리할 있는 것도 장점. 개별 급속냉동(IFF, Individual Fresh Frozen) 닭고기 제품으로 오랫동안 보관 가능해 평소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연말 홈파티나 모임 등 이벤트에 스페셜 메뉴로 활용하기 편리하다.

하림의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저칼로리 식음료를 활용해 건강한 파티를 즐기고 연말 다이어트 고민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간편한 조리법으로 건강과 맛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