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맹년 임상병리사 우수회원 표창 수상.. 동시 영예

김성신 실장

채맹년 임상병리사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진단검사의학과 김성신 실장이 지난달 28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제1임상강의실에서 열린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53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김성신 실장이 원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근무하며 보여준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선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병리사로 재직 중인 채맹년 임상병리사가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표창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원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성신 실장은 1987년 임용돼 병원 모범상, 공로상,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 활동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987년 임용된 채맹년 임상병리사 또한 친절함과 화합 정신이 높은 직원으로 친절직원상, 모범상을 수상할 정도로 타의 귀감이 돼 왔다.   

                   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