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주요 법규위반 행위 단속 돌입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로 인해 익산경찰서 (서장 강황수)는 이륜차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법규위반행위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특별 집중단속 및 홍보에 나섰다.

이륜차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보도·횡단보도 침범 및 중앙선 침범·신호위반▲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운행 관련 도로교통법위반행위이며, 특히 음식점·퀵서비스 등 배달업체 종사자들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신학기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에서의▲신호위반▲속도위반▲불법주·정차 등 주요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 실시하고 있다.

강황수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 및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이륜차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요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해 교통사고 ZERO화에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장대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