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는 지난 2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전라북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전북 13개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고, 익산소방서 서동119CPR교육단은 이광진단장, 박유신총무, 백동수대원이 참여했다.

이광진 단장은 “익산의용소방대는 더욱더 심폐소생술 기술 전파에 전념하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에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구창덕 소방서장은“노력하는 익산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유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