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포면 새마을부녀회, 여름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익산시 웅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칠순)는 7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웅포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김치와 불고기 등 밑반찬을 준비하여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및 말벗 등을 해드리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김칠순 부녀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나눔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힘써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윤석 웅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웅포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봉사를 이어가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금마면 ‘카페 준’, ‘다오샘’과 ‘전통엄마순두부’ 착한가게 가입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덕남, 소성섭)는 6일 ‘카페 준’, ‘다오샘’과 ‘전통엄마순두부’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63호점 ‘카페 준’은 미륵산과 미륵사지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며, 착한가게 64호점‘다오샘’은 닭 보양식 맛집으로 탁 트인 기양제 저수지를 보며 마음도 힐링하고 몸도 보양할 수 있어 가족들과 찾기 좋은 곳이다.

착한가게 65호점 ‘전통엄마순두부’는 정갈한 반찬과 넉넉한 인심으로 소문난 금마의 맛집이다.

착한가게에 등록한 대표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하여 실천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많은 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금마면에 끊이지 않고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가게들이 늘고 있어 감사하다”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가치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기면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익산시 삼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례) 회원 30명은 10일 삼기면행정복지센터에서‘초복맞이 어르신 건강기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다가오는 삼복더위에 대비해 기력이 약하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영양을 보충해드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손수 정성껏 재료를 다듬고 삼계탕을 끓여 밑반찬과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복례 부녀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하 삼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삼계탕을 준비하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음식에 담긴 주민들의 따뜻한 온기가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포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 펼쳐

익산시 춘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자) 회원 일동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신선한 닭과 한약재 등 재료들을 구입해 손질하고, 아침 일찍부터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겉절이, 오이냉국 등을 정성껏 만들어 80여 명의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김복자 춘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우리가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여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부녀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포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및 여름철 삼계탕 전달, 연말 김장김치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 방역 활동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춘포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왕궁면지사협, 취약계층 후원 정기기탁 협약

익산시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병국, 면장 채수훈)에서는 11일 (유)예원푸드(대표 양예원)와 왕궁면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기기탁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유)예원푸드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축산물 제조 가공품(돼지불고기, LA 갈비 등) 50팩(40만원 상당)을 매월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예원푸드에서 후원한 식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한센인 양로시설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예원 대표는 “예원푸드가 소재한 지역에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나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수훈 왕궁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예원푸드는 400평 규모의 식품 제조시설을 보유한 축산물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21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여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은 초복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원기회福(복)’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협력증진위원회(회장 이화웅)가 삼계탕을 후원했고 선화라이온스클럽에서는 시원한 음료를 준비해 복지관 이용회원, 수급자 및 독거 어르신 200명에게 대접했다.

삼계탕을 드신 어르신들은“초복에 든든하게 보양식을 대접해줘 올 삼복더위도 건강히 지낼 힘을 얻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화웅 협력증진위원장은“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이 곁에 있어 우리 북부지역 노인들에게 큰 기쁨”이라며 “어르신을 위해 항상 수고하는 복지관 관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헌율 시장은 “언제나 복지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해주시는 협력증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익산 제일종합약국,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익산시 어양동 소재 제일종합약국(약사 김태형)은 12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제일종합약국은 지난해부터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착한가게 2개소(어양동, 낭산면) 가입과 착한가정 정기 후원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김태형 약사는 “평소 아내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국 수익금 일부가 소중한데 쓰일 수 있도록 실천하고 싶었다”며 “나눌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욱 위원장은 “ 어양동에 나눔 정신은 온 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흔들림이 없다”며 “앞으로도 어양동의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 펼쳐

익산시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가 초복을 맞이하여 지역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과 김치를 전달했다.

이인옥 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소형섭 영등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모두가 정성을 다해서 음식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밑반찬나눔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모현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익산 모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남숙)에서는 초복을 맞아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삼계탕을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세대에게 전달하는 나눔봉사 행사를 했다.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회원 25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50인분을 직접 끓이고 포장하여 장마와 폭염 등으로 지친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초복이면 무더위에 지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쳐왔다.

최남숙 회장은 “때이른 폭염과 장마, 그리고 고물가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위도 잊고 나눔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남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실시

익산시 남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일과 11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녀회원 29명은 무더운 여름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숙 부녀회장은 “올 여름 지속적인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민호 남중동장은“무더위 속에서도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삼계탕 나눔봉사 및 밑반찬 제공, 김장담그기,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 환경정비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활동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산면 한울농장, 착한가게 28호점 선정

익산시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소재 한울농장을 착한가게 28호점으로 선정하고 12일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중소 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3만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정인숙 한울농장 대표는“올해 1월 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던 중 착한 가게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문택 공공위원장은“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인숙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후원금은 밑반찬지원, 명절꾸러미지원, 난방유지원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여산면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여산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계(063-859-32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