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북 청년식품, 익산 나눔곳간에 1,300만원 상당의 식품 기탁

천년전북 청년식품(대표 구경한)은 지난 17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1,30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했다.

후원된 식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비치되어 실직, 휴·폐업, 소득감소 등 경제사정이 어려워 먹거리 준비가 힘든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천년전북 청년식품은 청년기업대표들과 청년경영 2세들의 네트워크 모임으로 약 30여개 업체가 함께하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에 참여한 업체는 ㈜두손푸드, 한우물식품, 도너슨커피, (영)장수도깨비동굴김치, (유)포스피, (유)버섯마루, 다온파파푸드, (농)그린팜푸드, ㈜홍시궁, 토종식품, (영)365영농조합법인, ㈜홀썸, (영)반햇소, 농업회사법인 ㈜창창푸드, (유)내고향씨푸드, ㈜FL컴퍼니 총 16개 업체로 김치, 죽, 김부각, 부대찌개 등 영양이 풍부한 식품들로 지원됐다.

구경한 천년전북 청년식품대표는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되는 식사를 할 수 없는 분들을 생각하며 식품을 지원해드렸다”며 “지원해드린 여러 가지 식품을 받으시고 식탁이 풍성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전 부시장은 “젊은 청년사업가들의 열정이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도 매우 적극적이어서 감동을 받는다”며 “귀한 식품을 나눔곳간에 비치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 성금 1,004만원 기탁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는 지난 17일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성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 후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는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로서 1996년에 창립, 조달청과 관공서의 업무, 복지, 교육, 연구, 주거시설 등 작품을 디자인 설계하고 감리를 수행하는 업체이다.

이길환 대표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위기를 겪는 주민들을 보며 매우 안타까웠다 ”며“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하루빨리 일어나셔서 일상생활 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이웃을 위해 아끼없이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잘 전해드려 생계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우회, 익산시 저소득 가구에 성금 500만원 기탁

익우회가 지난 16일 익산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익우회는 익산시 기관단체장 모임으로 약 30여개 기관이 두달에 한 번씩 만나 시정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하고 있다.

이날은 8월 익우회 정례회가 열린 날로, 익우회 모든 기관장들이 모여 익산시에 성금을 기탁하기로 의결하고 곧바로 성금 기탁까지 이뤄졌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는 반드시 유관기관들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호우 피해에 잊지 않고 도움을 베풀어주는 익우회 기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익우회가 지난 16일 익산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익우회는 익산시 기관단체장 모임으로 약 30여개 기관이 두달에 한 번씩 만나 시정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하고 있다.

이날은 8월 익우회 정례회가 열린 날로, 익우회 모든 기관장들이 모여 익산시에 성금을 기탁하기로 의결하고 곧바로 성금 기탁까지 이뤄졌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는 반드시 유관기관들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호우 피해에 잊지 않고 도움을 베풀어주는 익우회 기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익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성금 400만원 기탁

익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병열)는 16일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국공립, 법인, 직장, 법인단체와 민간, 가정 총 5개 분과로 구성된 익산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각 분과별 온정의 손길을 모은 것으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병열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올여름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서 임원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모아 기부해주신 사랑의 성금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300만원, 익산시 중앙동 침수피해 지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고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12개소)하는 등 우리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작물보호제판매협회익산시지부, 성금300만원 기탁

작물보호제 판매협회 익산시지부(협회장 임락생)는 1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겪은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낙생 협회장은 “많은 비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은데 생계곤란까지 겪는 저소득가구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관내 농약판매업체들과 힘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내 예상치못한 어려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이웃분들에게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지원하여 이웃분들에게 요긴하게 잘 쓰이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물보호제 판매협회 회원들은 농민의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농약, 종자, 농자재 등을 공급하고 작물의 병해충 방제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농민의 수익증대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부송교회, 성금 150만원·삼성동 어르신 13명, 20만원 기탁

익산 부송교회(목사 신철환)는 지난 14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 등 지역 이웃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한 성금은 부송교회 성도 100여 명이 마련한 것으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수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철환 목사는 “갑작스럽게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 분들과 평소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3명(에코플러스 7조, 조장 권재하 등)이 환경정비 도중 모은 캔을 팔아 소소하게 마련한 2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조우영 삼성동장은 “전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라고 생각하며 정성스러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 성금 200만원 기탁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지사장 최정윤)는 지난 18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정윤 지사장은 “물가상승과 경제악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 주민들을 보며 매우 마음이 아팠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필요하신 분들에게 성금이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전 부시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지역 기관, 단체에서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함께 극복할 수 있다”며 “지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주민분들에게 잘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산지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천과 더불어 세대간 상생의 지속가능한 연금제도 정착을 위하여 익산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최적의 연금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국민연금나눔재단 건강한 여름나기 식료품 지원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과 국민연금공단익산군산지사(지사장 최정윤)은 8월 18일 부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학성)에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하였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비롯한 식료품 꾸러미(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식료품 꾸러미는 반조리삼계탕, 찰밥, 곰탕파우치, 유기농계란으로 꾸려졌으머 익산부송1단지에 거주하는 60세대에 국민연금공단 익산군사지사와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최정윤 지사장은 ’유난히도 더운 올여름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하는 국민연금공단익산군산지사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학성 관장은 ‘늘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함께 해온 국민연금나눔재단과 국민연금공단익산군산지사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더위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식품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삼계탕 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은 “무더위를 이겨내라는 행사로 고마운 마음을 모아줘 감사하다. 덕분에 삼계탕을 한 번 더 먹게됐다”는 말씀을 전했다.

신동 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35세대에 음식 나눔

익산 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희)는 지난 13일 지역 홀몸 어르신 35세대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손수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는 온정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2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이른 오전부터 함께 모여 전날 구입한 재료 손질 및 솜씨를 발휘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한 후 지역 홀몸 어르신 3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면서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

부녀회는 2021년부터 홀몸어르신에게 정성가득한 밑반찬 및 명절 음식 등을 준비하여 음식 나눔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연희 부녀회장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지역봉사를 하며 참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오랜 폭염과 장마에 고생하셨을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경 신동장은“시간을 쪼개어 지역내 봉사를 우선 순위로 정기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웃을 돌보는 선한 마음이 모아져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훈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 부녀회는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자원봉사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삼기면 검지마을, 취약계층에 고구마순 김치 전달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검지마을(대표: 박중근)에서 지난 22일 삼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구마순 김치 2kg 20통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김치는 저소득층, 홀몸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여름철 무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찾아줄 예정이다.

검지마을에서는‘익산시 귀농귀촌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는 천연 염색 스카프를 제작하여 전달했으며, 올해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순으로 김치를 담가 기부하였다.

박중근 검지마을 대표는 “주민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분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도 이루고 나아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산면 지사협, 희망동행 후원자에 감사 서한문 전달

익산시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지영, 김삼여)가 이달 말까지 오산면 희망동행 후원자(착한가게, 착한가정, 1인1계좌, 일시기부자) 80명을 방문하여 감사 서한문을 전달한다.

오산면 지사협은 2016년부터 협의체 위원을 구성한 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서한문에는 경기 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심을 주셨던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금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특히, 함께 전달된 리플릿에는 2023년 상반기 후원금 모금 및 지출현황, 사용내역 등이 포함되어 투명성을 더했고, 특화사업을 위해 제작된 홍보 물품을 같이 전달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송지영, 김삼여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금을 적절하고 투명하게 사용해 오산면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 큰 행복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면에는 30여 개의 착한가게, 20여 개의 착한가정, 10여 개의 1인 1계좌, 10여 개의 일시 기부자가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모아진 후원금은 오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생계비와 집수리, 집반찬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익산서강교회 김혁중 목사, 성금 100만원 기탁

익산서강교회 김혁중 목사는 지난 17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혁중 목사는 “실직과 물가상승 등의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생활고로 주위에 힘든 이웃분들이 많이 있다”며 “성금을 지원받으시고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전 익산부시장은 “생각지 못한 어려움이 발생한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에 위치한 익산서강교회는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설명절 기념 사랑의 나눔보따리 20개를 기탁을 비롯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100만원 기탁, 취약계층에 삼계탕 50개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