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가 익산서동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에 후원금 700만원과 생수 1만병을 기탁했다.

NH농협 익산시지부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의 기탁식은 지난 8월 30일 오후 10시에 재단에서 이루어졌으며, 올해 익산서동축제 장에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 됐다.

또한 NH농협 익산시지부는 9월 13일 오전 10시 익산서동공원 축제운영을 위해 생수 1만병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생수는 9월 15일 ~ 17일 ‘익산서동축제’에 방문하시는 시민들에게 전달 됐다.

익산서동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금마 서동공원에서 낮과 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3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됐으며, 어린시절의 서동을 테마로 ‘랜덤플레이 댄스, 오금산 금캐기, 열기구체험, 마술, 버블, 마임’ 등방문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됐다.

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