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드림 농업회사법인, 춘포면 이웃에 백미10kg 100포 기탁

춘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유)두드림 농업회사법인(박도영 대표)이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두드림 농업회사법인은 춘포면에 센터를 두고 춘포와 인근 지역의 좋은 농산물을 직접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도영 대표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하고 외롭지 않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백미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유)두드림 농업회사법인은 춘포 농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춘포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익산지역자활센터에 후원물품 기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생활이 어려운 자활사업 참여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방한 이불세트와 점퍼를 기부했다. 자활사업 근로 환경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후원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방한용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익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소득증대와 자활 생산품 판매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여 자활참여자들의 건강한 자활을 지원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탁균 익산지역자활센터장은 “후원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및 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생명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적 진흥을 전담하는 기타 공공기관으로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지원하고 농업인, 대학과 민간기업, 지자체가 개발한 연구성과의 산업적 진흥을 촉진하고, 산업화를 지원하여 "농업기술 혁신 · 미래농업선도"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익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세차사업 협약, 카페사업논의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역과 함께 전개하고 있다.

마동, 주민 350여 명 대상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과 함께 따뜻한 끼니를 나누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다.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난 8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뒤편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지역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의 급식차량을 이용해 국과 밥을 준비하고 ㈜건강드림이 반찬 3가지 이상을 지원한다. 또한 '마곳간 봉사단'이 행사 준비를 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지역복지 증진에 힘쓴다.
엄미리 마동장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반찬을 후원해 주신 ㈜건강드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밥차 지원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동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난 4월 시작해 10월까지 약 1,700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성금 200만 원 전달

익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가 10일 시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기민정 회장 등 임원 6명이 참석했다.
후원된 성금은 추석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으로 지정 기탁된 후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기민정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추석 명절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부시장은 "풍성한 명절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국민운동단체다. 바르게살기 시민대상, 교육, 기초질서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세솔건설, 장학생 가구 위해 정육 선물 세트 21상자 기탁

익산시는 (유)세솔건설(대표 임광수)이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장학생 가구를 위해 정육 선물 세트 21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익산시 특수시책사업이다.
임광수 대표는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게 아이들이 선호하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조남우 복지정책과장은 "명절마다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지역 청소년들이 올해도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선물을 장학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학생들은 고려대, 전북대, 원광대, 상명대 등 대학교에 입학하거나 미디어 기업 취업, 골프 투어 프로 활동 등 목표를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

낭산면 주민자치위, 소외계층 가정에 쌀 710kg 전달

낭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아 쌀 10kg 71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직접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환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더욱 고통받고 있는 소외계층에 약소하나마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택 면장은 "나눔을 비롯해 제초,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륵산 라이온스클럽, 150만 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 기탁

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미륵산라이온스클럽이 150만 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환 미륵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미덕 어양동장은 "이웃과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따뜻한 어양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륵산라이온스클럽은 1994년부터 익산역 광장에서 김밥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명절 물품 나눔, 김장 나눔, 미륵산 환경 정화 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미륵산 집수리 봉사단', 독거노인 주방환경 개선 진행

팔봉동 행정복지센터는 '미륵산 집수리 봉사단'이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밝혔다.
'미륵산 집수리 봉사단'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목수, 설비 등에 종사하고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려진 봉사단이다. 올해 결성됐으며 27명이 활동하고 있다.
8일 봉사단은 팔봉동과 영등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봉사를 진행했다.
팔봉동에서 방문한 가정은 모녀가 모두 장애인으로 낡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하왕마을 이웃들이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집을 철거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줬으며 봉사단이 도배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지난 8월 28일에도 팔봉동 복지기동대(대장 신문식)의 주거개선사업과 연계해 독거노인 가정의 주방환경 개선을 도왔다. 대상 세대의 주방은 세면장으로도 사용돼 벽면과 싱크대에 곰팡이가 가득하고, 습기가 높고 환기가 되지 않아 시급한 개선이 필요했다.
복지기동대가 자재를 지원하고 환풍기와 싱크대를 지원했다. 봉사단은 벽면 단열, 방수, 타일 부착, 세면장 보강을 진행해 쾌적한 주방환경을 제공했다.
이후범 단장은 "복지기동대와 함께 자문 제공뿐만 아니라 재능기부까지 하게돼 보람을 느끼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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