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전북제일고 총동창회는 지난 16일 전북제일고 시청각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4대 회장에 조용석 동문을 선출했다.

신임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1952년 개교하여 60여년간 지역사회에 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학교로서 저의 임기동안 미력하나마 동창회 선배님들께서 이룩한 업적을 이어받아, 우리 동창회와 모교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