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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익산시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혔다.

익산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지역은 초등학교 22개(동지역) 지역이며 주요 단속대상은 학교 출입문 주변과 통학로의 등하교 시간대 주정차위반 행위를 비롯해 횡단보도 및 인도 등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다.

오삼규 기자

12-02-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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