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나누며, 시민의 지역과 문화 사랑을 함께 키워간다. 솜리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대중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과 각종 전시회, 목요상설무대 개최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품격 있는 문화도시 익산시를 만드는 성장의 주춧돌이 되었다. 특히,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들을 향한 '문화의 벽 낮추기'는 시민들에게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의 2009년 기획공연은 4월 아동극 피터팬, 5월 마샬퍼포먼스 점프 7080콘서트 익산사랑더하기를 공연 했고 7월부터 12월 까지 안숙선과 떠나는 민요여행 아동극 내친구 하별이, 여름방학특별음악회, 창극 산불, 뮤지컬 그리스, 백건우 초청음악회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김정배 문화예술회 담당은 "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라며 "이를 통해 전국제일의 명품공연장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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