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만남, 전래동요가 새로운 변신을 꿈꾼다
젊은 열정과 감각, 그들만의 ‘끼’를 엿볼 특별한 무대
신청 및 접수, 8월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익산서동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S-POP페스티벌’이 젊음을 발산할 3번째 주인공을 찾고있다.
S-POP페스티벌(Seodong People of Performance)’은 우리 놀이문화의 뿌리인 전래동요를 다양한 장르(퓨전)의 Contemporary음악으로 창작해 라이브 무대에서 경합하는 음악 경연대회다.

참가 자격은 전래동요를 소재로 대중음악과 국악을 퓨전 한 미발표 창작곡으로 4인 이상 20 인 이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퓨전국악 및 힙합, 락, 댄스, 재즈, 아카펠라, 대중가요 등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1,2차 예선을 거쳐 축제 마지막 날(10.3) 본선에서는 최고상인 대상 상금 500만원을 포함해 총11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총 10개팀이 겨루게 되며, 본선진출 10개 팀은 본선 경연 전 옴니버스 음반CD를 제작하게 된다.

참가자는 서동축제 홈페이지(http://seodong.ik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8월16일(화)부터 22일(화)까지 우편접수(570-210 전북 익산시 어양동 52번지 중앙체육 공원내 익산서동축제 운영본부)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우편시에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 한다.

‘S-POP페스티벌 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63-831-0541~2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고은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