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영등점은 지난 2005년 7월 익산에 둥지를 튼 이래 익산시민은 38천여점의 물품기증, 총인원 300여명의 활동천사들이 2만1천여시간의 자원봉사로 453백만원의 매출을 발생시켰고 4530여만원의 부가세를 지불하고 125백여만원(현물나눔, 수시배분 제외)을 익산지역의 힘들고 지친 이웃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풀뿌리단체를 지원하는데 사용했다.

아오아쇼핑몰의 매장기증으로 시작되었고 새로운 희망의 터전으로 이전 등 익산지역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도움으로 현재의 익산초등학교 앞으로 이전하여 아름다운가게는 익산의 작은 공간에서 되살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활동천사들은 묵묵히 봉사를 진행하고 조용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기증천사들은 계속해서 아름다운가게에 기증을 문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