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교육위원이냐” “신예냐” 수성.공성 여부에 관심

“전북교육 엄격히 심사하겠습니다” 김상현
중학교 고등학교 교단교사로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교육청 연구사 장학사 교장을 역임하여 쌓은 교육경력을 바탕으로 전북교육이 올바르게 되도록 엄격히 심사하겠습니다.

지역민의 여론에 부응하는 교육이 되도록 각종제도가 살아 숨쉬는 교육협의체를 제도화하고, 전북교육의 비전을 실천하는 인재 발굴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며, 단위학교에 최대한 재량권을 부여하여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리면서 소기의 교육적 효과를 최대화하겠습니다.

교육재정의 공정한 분배를 통해 최대다수가 만족하는, 곧 투자되는 자원의 효율을 최적화하는 교육재정 분배방안을 만들겠습니다.

※프로필 63세, 전북대 교육대학원(석사), 익산교육청 장학사, 이리고 교장, 이리고 총동창회장 역임,   현)전북대학교총동창회익산지부장, ROTC중앙회부회장, 현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익산시부회장.

※주요공약 ▲초·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교육재정 분배 공정성 강화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환경 조성 ▲초·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전 교원의 맞춤형 학교폭력 책임제 운영 ▲기초학력 미달 학생 멘토링 맞춤형 지도 강화 ▲교복 공동구매 실적 학교장 경영능력 반영.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겠습니다” 유기태

비록 4년의 제한된 임기이기는 해도 “교육의원” 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통해서 그 동안 교육현장에서 느꼈던 미진한 일, 안타깝고 아쉬웠던 교육정책들을 꼼꼼하게 챙겨 지원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에게 꿈과 희망을, 지역사회에는 신뢰와 감동을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그 동안 제가 위치했었던 자리의 한계와 여러 가지 현실적 여건상 실현해 내지 못했던 사안들을 제도와 법이 허용되는 한 모두 실현시켜서 우리 고장 전주/익산을 명품교육 도시, 더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창출하겠습니다.

너무도 까마득한 과거가 되어버린 1971년, 교직에 투신했었던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 4년 동안 지난 40년 보다 10배 더 열심히 일 할 각오로 교육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프로필 62세, 전북대 교육대학원(석사), 전라북도교육정보연구원 연구사, 전라북도학생교육원 교육연구관, 전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전주교육장 역임.

※주요공약 ▲무상급식 지원,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학력신장원센터 구축 ▲방과후학교 정착 및 교육복지사업 확대 ▲한마음공동체 운영 활성화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협조체제 구축. ▲영재교육 등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전북교육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유종태

전라북도 교육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비유하여 말하자면 시내버스 기사가 손님을 태우고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제 기분대로 조심성 없이 운전하여 혼을 빼 놓듯이 말입니다.

정작 털어내야 할 무책임한 교과부의 관료와 정치꾼들은 남겨둔 채 힘없고 보편적인 초동급부만 어둡고 칙칙한 긴 터널, 삶의 전쟁터로 무책임하게 내 쫓았습니다.

그 결과 교실이 무너져 공동화 되었습니다. 저 유종태는 전라북도 초대 교육의원에 당선된다면 주민 직선제라는 선출 방식을 좇아 명분대로 민의를 섬기고 귀담아 거짓 없이 바르게 대변하고,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며 대안 있는 교육정책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 할 것을 자신 있게 약속드립니다.

※프로필 66세, 원광대 국어국문학과, 부안고·이리고·삼례공고 교사, 현 전국시·도교육위원회 지방교육자치특별위원회위원, 현 제5대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위원.

※주요공약 ▲교육 인사비리 근절 위한 감독기능 강화 ▲도.농간 교육 격차 해소 ▲유치원 무상교육 실현 ▲교직원 사기 진작과 학생복지 증진.▲ 학력신장과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인성교육 강화

“전북 교육을 바르게 변화시키겠습니다” 채수철

일선 교육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교직경험과 학교장·교육장으로써의 행정경험으로 전북교육을 뒷받침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는 교육위원의 경험을 살려 전북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실력 있는 미래의 주인공을 기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의원이 된다면 공교육을 활성화시키며, 학생들의 특기 적성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개성을 신장 시키고 전라북도의 학력이 전국 최하위의 위치해 있으며 특히 농어촌의 학력이 크게 뒤지고 있는 실정을 극복을 위해 학력신장에 힘쓰겠습니다. 실추된 교원에 대한 권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부단한 연찬으로 교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헌신적인 제자사랑으로 교직이 존경받는 교육풍토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프로필 69세,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전북교육연수원 장학사, 익산시 체육회 부회장, 새이리장학회 이사장, 익산교육청 교육장, 제4대 전라북도교육위원회 후반기 부의장, 현 제5대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위원.

※주요공약 ▲친환경 농산물 이용 초·중 전원 무상급식▲학력신장 우수학교와 우수교원 인센티브  ▲교직연수로 전문성교원 전문성 강화 ▲교육감 임기 단임제 ▲인사쇄신 위원회 설치운영. /박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