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35.72%, 최정호 16.89%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40분께 경선에서 압승한 정헌율 현 시장을6.1 지방선거 익산시장 후보자로  최종 확정했다.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결선투표 종합 득표 결과는 정헌율 51.23%, 조용식 38.61%, 최정호 18.15% 등이고, 백분율 환산 및 신인 가점을 반영한 최종 결과는 정헌율 47.40%, 조용식 35.72%, 최정호 16.89% 등이다.

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에서 압승한 정헌율 시장은 6.1지방선거 본선에서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의원·박경철, 국민의 힘 후보(공천자 미확정) 등과 승부를 겨루게 됐다.

공인배 기자